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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이후의 근육통증을 줄이자!
산림청의 2006년 국민 등산실태 자료에 의하면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역으로 등산하는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등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등산이 주는 각종 이로운 효과들이 입증되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가까운 산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려 한다. 그러나 등산 이후에 겪는 근육통증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고생하는 사람들을 흔하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왜 등산 이후에 근육통증이 일어나는 걸까? 우리가 산을 오르면 오르는 구간과 내려가는 구간 모두를 경험하게 된다. 등산으로 인한 근육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내려가는 구간에 있다. 내려가는 구간에서는 다리에 전달되는 체중에 대한 ..
2011.09.23 -
뇌졸중, 5가지 대표증상 기억하자
가을이 무색할 만큼 진땀나게 우리를 괴롭히던 폭염이 물러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이다. 갑작스런 날씨 변화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 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기온이 높은 날씨에서 계속 떨어지는 계절에는 특히 뇌졸중을 조심해야 한다. 뇌졸중의 위험인자와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 ◆고령, 고혈압, 고지혈증 주원인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뇌출혈) 생기는 병이다. 이 때문에 다른 질병과 달리 그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고 짧은 시간에 증상이 나타나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언제 다시 뇌졸중이 발생할지도 몰라 시한폭탄을 머리에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뇌졸중의 발병은 나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건강보험심사..
2011.09.23 -
야구와 골프 스윙의 차이
- 스포츠조선 기사 옮김 어떤 스포츠 종목 출신의 선수가 골프를 가장 잘 칠까. 골프 스윙의 매커니즘을 고려했을 때 필드 하키와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가장 골프를 빨리 배우고, 잘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윙 궤적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비슷하고, 임팩트 순간에 힘을 쓸 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야구 선수는 어떨까. 기본적으로 운동 신경과 체력, 임팩트 요령 등이 좋기 때문에 일반인들 보다는 훨씬 빠르게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싱글 또는 언더파 실력의 초절정 고수가 되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분명히 존재한다. 야구와 골프 스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윙 궤도다. 야구는 옆으로 휘두르는 레벨스윙, 골프는 아래에서 위로 퍼올리는 어퍼스윙이다. 타자 출신들이 골프 스윙을 했을 때 훅..
2011.09.20 -
우리 인체내에 윤활관절(synovial joint) 또는 가동관절
A short clip about the different types of synovial joints in the human body. 윤활관절(synovial joint)의 두 bone은 fibrous capsule과 accessory ligament로 연결되며 자유로운 운동이 가능하다. 그 종류에는 여섯가지가 있는데.. 1. hinge joint - 문의 경첩, 굴곡/신전만 일어남 humeroulnar joint IP joint 2. pivot joint - 문의 손잡이, 회전 단일축 주위에서 일어나는 한 분절의 축돌림 proximalradioulnar joint A-A joint 3. ball-and-socket joint - ball과 socket의 맞물림에 의한 관절로, 고도의 운동성 관절 h..
2011.09.15 -
과식·폭식 하면 통풍 발병률 높아져
통풍이란 우리 몸에 있는 요산의 생성과 배설의 균형이 깨져 요산결정체가 관절, 인대 등에 침착 되어서 통증을 유발하고 2차적인 관절의 변형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핵산의 구성물인 퓨린이 인체 내에서 분해될 때 생기는 최종 산물이 요산인데 이 요산이 정상적으로 배설되지 않고 혈중에 너무 많이 있을 때 통풍이 발생한다. 통풍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극심한 통증이다. 관절의 말단부위 특히 엄지발가락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열과 부종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엄지발가락이 팅팅 붇고 걷지도 못할 만큼 통증이 오는 경우라면 통풍을 의심해 봐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주로 좌우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통풍의 경우에는 좌우비대칭으로 한쪽 부위에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2011.09.15 -
허리 자가운동
집에서 할 수 있는 허리에 대한 자가운동입니다 모든 동작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해 주시고, 통증이 생기는 동작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2011.09.07 -
목 자가운동
집에서 할 수 있는 목에 대한 자가운동입니다 모든 동작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해 주시고, 통증이 생기는 동작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