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둘째날..섭지코지(올인 하우스)

2011. 8. 25. 12:25sungkwang

그 다음 여행지는 너무나 유명한 섭지코지
여기 오니 정말 제주도 같다는 생각이..
바다하며 모든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

사진찍는다고 브이 하라면 꼭 무한도전 포즈를 취하시는 독특한 캐릭터..


이건 또 무슨 브이(V)인가??


밖에서 바람쐬고 걷는게 마냥 좋은 우리 아들..ㅋ


나도 사진 쫌 찍혀보자꾸나~


다음은 엄마랑 아들~


다음은 마지막으로 뽀너스 샷들~
섭지코지 배경들~


그 다음 코스로는 성산일출봉..
그러나 앞에서 보고 일정 취소!
올라가는 길이 너무 높다
섭지코지 애 데리고 올라갔다 오기 힘들었는데..
결국 그 앞에서 맛난 점심 사먹고 해안도로 타고 숙소로~

성산일출봉은 퍼온 사진으로 대신하자!



근데..이게 왠일..
해안도로에서였는지, 아님 섭지코지 주차장이었는지..누군가 우리 렌트카 왼쪽 사이드 미러를 사진처럼 해놓고 가버렸다ㅠㅠ
자차보험은 들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사실대로 말해야 할지? 아님 첨부터 그랬다고 해야할지..?
갈등..또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