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셋째날..천지연, 정방폭포

2011. 8. 25. 13:01sungkwang

셋째날은 물구경~
예상 했던 코스는 천지연폭포, 쇠소깍,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협재해수욕장..
그러나 실제 갔던 코스는 천지연폭포, 쇠소깍(투명 보트 타려했으나 두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에 구경만 하고 옴..사진도 안찍고..ㅠㅠ), 정방폭포, 주상절리, 협재해수욕장으로~

우선 천지연폭포부터..
폭포 입구 기념품 파는 가게에서 장난감 자동차 보더니 사달라고 울고 불고 난리~ㅋㅋ
겨우 달래서 안으로 들어왔으나, 똥마렵다고 폭포앞에 가서 겨우 사진만 찍고 나오는 예정에도 없던 일이 생길줄이야~.ㅋ


        


쇠소깍은 투명 카약 스케쥴이 너무 많이 밀려 구경만 하고 초현 엄마가 정방폭포 보고 싶다해서 바로 이동~

우리 아드님 차에서 주무심ㅡㅡ;;
결국 정방폭포 보고 싶다던 와이프는 구경도 못하고, 나랑 장모님 둘만 구경~


1박 2일에서 보았던 그 폭포..
웅장하다!